고객 불만의 순간, 세일즈 담당자는 어떤 글을 써야하나요? 여러분은 고객의 불만에 어떻게 대응 하시나요? 세일즈 담당자가 고객불만에 대응하는 방식은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발뺌을 하거나 제3자의 책임으로 돌리는 '모르쇠' 유형, 자꾸 설명하며 가르치려는 '선생님' 유형, 그리고 지금 설명드릴 '3A' 유형입니다. 3A 방식이란 사과를 할 때, 고객의 불만에 먼저 동의하고(Agree), 사과한(Apologize) 뒤 조치할 행동(Act)을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객의 불만에 “고객님의 말씀대로 ·· 가능성이 있습니다.”로 동의하고, 다음에는 “유쾌하지 못한 경험을 만들어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로 사과하죠. 마지막으로 “연락주시면 설명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주의하고, 더 많이 분발하겠습니다.”로 자신들이 취해야 할 행동을 표현합니다. 사과의 순간은, 고객과 바로 접촉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악성 고객이 되느냐 충성 고객이 되느냐가 그 순간에 달려있죠. 그러므로 사과를 할 때와 같은 결정적 순간에는 3A로 글을 써보세요. 고객 불만을 잠재우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고객 불만이란 위기가 고객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물론 진정성은 필수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읽으면 사게 되는 세일즈 글쓰기→ 에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