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담당자가 말하는 휴넷 FLEX 실사용 리포트 오늘의 Re:terview
-
[Summary] atd25 엑스포에서 본 L&D의 변화
-
[Re:terview] 휴넷 테크본부에서 전하는 atd25 엑스포 관람 후기
-
[Recommend] 맞춤형 학습 설계부터 운영까지, 휴넷 러닝메이커
|
|
|
"책으로는 못 배워요"
atd25 현장에 다녀온 사람만 아는 핵심 포인트 |
|
|
지난 5월, 미국 워싱턴 DC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엑스포인 atd25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 세계 80여 나라에서 모인 1만 명 이상의 HR·L&D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학습 트렌드와 교육 혁신 사례를 공유 했습니다. 340여 개의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이 참여한 엑스포에서는 AI 기반 러닝 솔루션부터, 몰입형 콘텐츠, 교육 설계 플랫폼까지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이 소개되며 미래의 L&D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번 리터뷰에서는 atd25에 직접 참석한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글로벌 L&D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전해드리겠습니다. |
|
|
1 이번 atd25 엑스포의 주요 L&D 트렌드는 무엇이었나요? |
|
|
안녕하세요 휴넷 테크 본부 최민형 입니다.
atd25 엑스포는 L&D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기술과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어 참가하게 되었어요. 직접 가보니 트렌드가 정말 명확하게 보이더라고요.
이번 atd25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들은 분야별로 약 50개 정도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었는데요, 이 분류 자체가 현재 L&D 분야의 트렌드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던 Top3 키워드는 바로 리더십, AI, 그리고 LMS 였습니다.
먼저 ‘리더십’은 조직의 변화와 불확실성 속에서 구성원을 이끄는 역량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AI’는 이제 L&D에서 빠질 수 없는 기술이라는 걸 체감했습니다. AI는 트렌드를 넘어 이제는 콘텐츠 기획부터 학습 경로 추천, 실시간 피드백 등 L&D 전반에 걸쳐 깊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LMS는 단순한 학습 관리 시스템을 넘어서, 통합된 데이터 기반의 학습 경험 플랫폼(LXP)으로 진화 중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AI와 연동된 LMS, 그리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 제공에 대한 기능 경쟁이 치열했어요. |
|
|
2 글로벌 L&D 테크 트렌드에서 특히 교육담당자들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
|
저는 세 가지로 설명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Service on AI’ 입니다. 기존의 학습 서비스에 AI가 활용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거죠. 예를 들면, AI 기반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추천하는 것은 물론, AI로 성과를 관리하고 개선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L&D 전문가들의 역량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Skill based Learning’ 입니다. 스킬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많이 익숙하실 텐데요. AI가 고도화 되면서 데이터 기반으로 필요한 스킬을 도출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 졌어요. 그래서 직원들 간의 스킬 갭을 분석해서 개인화된 업스킬·리스킬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흐름 역시 강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조직에 필요한 역량을 정밀하게 분석한 스킬 기반 학습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은 'Learning Pathway' 인데, atd25 엑스포에서 본 많은 솔루션들은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이며 확장 가능한 러닝 빌더를 지원하고 있었어요. 교육 담당자는 이런 솔루션을 활용해서 개인화된 학습 경로를 구성하고, 학습 효율과 성취감을 높이는 학습 여정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LMS 솔루션 역시 이런 개인화된 여정을 구성하는 기능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
|
3 LMS도 진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글로벌 기업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솔루션을 선보였나요?
|
|
|
이번 atd25 엑스포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부스는 코세라 (Coursera)였어요. 교육 과정을 만들 때, 콘텐츠를 하나씩 찾아서 구성하는 일이 굉장히 번거롭잖아요. 그런데 코세라는 AI 기반의 코스 빌더를 제공하고 있어서 원하는 주제나 목적을 입력하면 관련 콘텐츠를 추천해주고 빠르게 설계까지 이어져서 정말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우무(UMU)는 학습자와의 상호작용에 집중한 솔루션을 선보였어요. AI 챗봇을 통해 학습자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콘텐츠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코너스톤은 스킬 관리에 강점이 있는 플랫폼이었는데, 개인이나 조직의 역량 수준을 시각화해서 보여주고, 그에 맞는 학습 경로를 추천하는 기능이 있었어요. AI가 스킬 갭을 분석해 맞춤형 교육을 제안해 줄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60러닝은 콘텐츠 제작부터 번역, 평가까지 전 과정을 AI로 지원하는 술루션인데요.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하고, 학습자에게 코칭을 해주는 역할까지 AI가 해주고, 교육 담당자에게는 코파일럿 역할까지 해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이처럼 글로벌 LMS 솔루션들은 단순한 학습 관리 시스템을 넘어, AI를 기반으로 학습자에게는 몰입도 높은 맞춤형 교육 과정을 추천하고, 교육 담당자에게는 운영 효율성과 성과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걸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
|
4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어떤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나요? |
|
|
최근 교육담당자의 역할이 조직과 구성원의 역량 개발을 이끄는 전략 파트너로 확장되면서, ‘직접 교육을 설계하는 도구’를 제공하는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어요. 그중 대표적인 사례가 휴넷의 러닝메이커입니다.
휴넷 러닝메이커는 단순한 LMS가 아니라, 조직 전략에 맞춘 학습 여정을 교육담당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통합형 솔루션이에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복잡한 설정 없이 마우스 조작만으로 빠르게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어, 교육 설계 경험이 적은 담당자라도 쉽고 직관적으로 교육 과정을 설계 할 수 있습니다. 또, 사내 콘텐츠는 물론 과제, 설문, 퀴즈 등 다양한 평가 요소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고, 온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강의까지 통합해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은 휴넷 러닝메이커의 큰 강점입니다. 학습자 입장에서도, 직무에 꼭 맞는 맞춤형 과정을 제공 받기 때문에 학습 몰입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나아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며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져 현업 성과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교육 담당자와 학습자의 경험을 완전히 바꿔 나간다는 점에서 러닝메이커가 정말 혁신적인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보다 빠른건 체험이니까요. 지금 바로 데모를 신청해서 먼저 경험해 보세요. |
|
|
??조기마감주의 "AI 교육 설계 해커톤" (feat. 휴넷 러닝메이커) |
|
|
우리 조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교육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학습 코스 설계부터 운영까지, 한계 없는 LMS 솔루션, 휴넷 러닝메이커를 7월 2일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
|
|
*참석 대상자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별도로 개별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
|
|
오늘의 L&Deep은 어떠셨나요?
Learning&Development를 위한 인사이트와 최신 트렌드를 전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