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침체 속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기술! 직원 생산성 향상
최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에서는 1만 2천 명이 동시 해고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당일 아침 7시에 메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해요. 메일 확인을 못 한 직원들은 출근 후 출입 카드가 찍히지 않자 비로소 본인들이 해고 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입문을 통과하지 못한 많은 직원이 회사 앞에 진을 치고 있는 모습이 이슈가 되기도 했어요.
세계적 경기침체로 기업들은 인원 감축까지 감행할 만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존 직원들은 ‘사활’을 걸어 생산성을 높이지 않으면 살아남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현시대 최대 화두인 생산성!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과 기업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실리콘밸리 기업 ‘메타’는 생산성을 위한 보텀업 컬쳐(Buttom-up Culture)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텀업은 새로운 프로젝트의 A to Z 전 과정에서 ‘개인’에게 주도권과 책임을 주는 문화입니다. ‘현장에서 일을 접하는 사람들이 그 일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라는 철학으로, 실무자가 프로젝트를 주도합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든지 데이터 기반으로 성공 여부를 증명하고 실제로 제품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함께 부여합니다.
이 과정에서 실무자는 소속감, 책임감, 만족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내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모두가 오너가 되어 진심을 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생산성은 자연스럽게 뒤따라오게 됩니다. 리더의 통제와 압박을 통한 생산성은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보텀업 방식과 같이 직원들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생산성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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