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CEO가 직원 500명을 1:1로 만나는 이유
넷플릭스, 아마존, 메타 이 회사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CEO와 팀장들이 직원들과의 일대일 미팅, <원온원>을 생활화하고 있다는 건데요.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무려 500명의 핵심 인재들과 원온원 대화를 나눕니다. 실리콘밸리의 잘나가는 회사들은 왜 원온원에 진심인 걸까요?
원온원은 자칫 상사와 팀원의 면담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면담과 원온원은 ‘대화의 주도권‘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면담은 대부분 팀장이 주도권을 가지는 반면 원온원은 주도권이
팀원에게 있습니다. 업무의 어려움이나 자신의 미래 성장 계획을 팀장에게 공유하면서 필요한 답을 얻어 가는 형태인데요. 가장 중요한 건 팀장의 역할이 단순한 피드백이 아닌,
구성원의 고민과 현재의 과업을 연결해 주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과업에 대한 동기부여로 이어지고 자연스럽게 팀의 생산성이 향상되는 거죠. 이와 같이 ‘구성원의 성장과
성공이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 이것이 원온원의 진짜 목적입니다.
많은 리더들은 너무 바빠서 도저히 원온원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CEO가 시간이 남아서 원온원을 하는 건 아닐 거예요. 그만큼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고 효과를
경험했기 때문에 계속하는 거죠. 시작은 어렵겠지만 원온원은 조직의 성공을 위한 해답의 첫 발걸음이 될지도 몰라요.
원온원을 잘 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북러닝] 원온원 →
에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