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셀카를 14억 주고 팔 수 있다구요?

최근 NFT 시장에서 픽셀 이미지 ‘크립토펑크’가 무려 300억에 거래돼 화제가 됐습니다. 한 대학생은 자신의 셀카 사진을 약 14억에 NFT 거래했다고 하고요. 그냥 이미지 한 장일 뿐인데, 도대체 왜 이렇게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걸까요?

NFT(Non-Fungible Token)를 직역하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 언뜻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같은 건가 싶지만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NFT는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서, 사진, 비디오, 오디오 등 소유 입증이 어려운 디지털 자산에 일련번호를 매겨 그 소유권을 사고파는 것을 뜻합니다. 암호 화폐와 달리 이 세상 단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희소성’
이란 가치로 높은 금액에 거래 되고있죠. NFT가 적용되면 지금까지 주인 없이 복제, 위조되어 왔던 수많은 디지털 자산을 제대로 사고팔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게 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거래된 NFT 규모는 무려 30조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뮤직·미술 등 분야와 결합해 메타버스,
게임, 아트, 패션 등 거의 모든 업계에 영향을 주고 있죠. 루이비통, 프라다와 같은 명품 브랜드 시장을 비롯, 분야를 막론한 기업들이 NFT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NFT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커머스로 부상할 것이라 예측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그랬고, 메타버스가 그랬듯 앞으로 NFT는 앞으로 더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겁니다. 이 변화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NFT를 미리 접해보고, 어떻게 비즈니스에 도입할 수 있을지 미리 고민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북러닝]디지털 전환 시대의 새로운 주인공, NFT → 에서 확인해보세요!

#1 오프라인 쇼핑몰이 절대 망하지 않는 이유

이커머스 붐이 일며, 많은 이들은 곧 오프라인 쇼핑이 종말을 맞을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스테이티스타는 ‘이커머스 쇼핑’의 비중은 2023년 단 22%에 그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여전히 오프라인 비중이 절대적인 겁니다. 사람들은 쇼핑을 하며 스트레스가 풀리는 일명 ‘리테일 테라피’를 느끼는데, 이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체험형 매장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오픈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시몬스, 무신사, 구글, 심지어 애플까지도! 코로나와 오프라인 매장, 어떤 연관성이 있는걸까요?
[북러닝] 코로나 뉴노멀 역발상 트렌드 →

#2 일잘러로 인정받는 사람들의 한 끗 차이

“쯧, 옆 팀에서 자료를 안 주니 업무 진행이 안되네” 회사 일은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보다 누군가의 협조가 필요한 일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타인의 업무 지연 때문에 일정이 바뀌는 상황을 대부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진짜 일잘러들은 업무 계획 시 한 가지 질문을 먼저 한다고 합니다. “이 일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있는가?” 좀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결과와 일정에 변동을 줄 수 있는 ‘영향요인’을 미리 찾아 두는 겁니다. 요인을 알아냈으면 가능한 내 업무에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통제가 필요합니다. 가장 흔하게 쓸 수 있으면서 효과적인 통제 방법에는 대표적인 3가지가 있습니다.
[북러닝]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 →

#3 늙꼰(늙은꼰대) 보다 젊꼰(젊은꼰대)이 무섭다더니..

혹시 꼰대는 나와 먼 이야기 같으신가요? 나이가 많다고 해서 꼰대가 아닙니다. 꼰대가 되는 이유는 나이가 아닌 ‘공감능력‘ 때문입니다. 정보를 빠르게 받아들이는데 익숙한 M세대 필두로, 알고 있는게 많으니 자신이 기성 세대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선배의 정당한 지적도 흡수하지 못하는 ‘젊은 꼰대‘가 됩니다. ‘꼰대=기성세대’라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기성세대는 해야 할 피드백도 못 하는 현상도 벌어진다네요. 단군이래 최고의 스펙이라는 MZ세대, ‘젊은 꼰대’들과 기성세대는 어떻게하면 잘 소통할 수 있을까요?
[북러닝] 젊은 꼰대가 온다 →

어제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었는데, 다들 투표 하셨나요?
어떤 대통령이 되더라도 뛰어난 리더십으로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회사를 이끌고 있을, 언젠가 팀을 이끌게 될 여러분들에게도 #리더십 추천해 드릴게요!

리더십

#소프트파워

#동기부여

#커뮤니케이션

#신입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