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성장을 이끄는 사람들의 비밀, '할 수 있다' 성장 마인드셋

팬데믹과 경제 불황으로 기업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직원 개인에게도 더 많은 도전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압박과 불안감을 느끼기는 직원도 많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런 챌린지속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인데요. 이들은 난관을 만났을 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먼저 생각한다고 해요. 이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않고 오히려 재미를 느낀다고 해요. 또한 직장에서 동료들과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며, 어려움을 겪고도 회복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렇다면 조직차원에서 성장 마인드셋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직은 직원이 실패보다 피드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직원들은 어려움에 압도당하지 않고 오히려 힘든 프로젝트에 대해 ‘할 수 있다’는 사고 방식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성장 마인드 셋을 기르는 시작이 되는 거죠.

2022년 '맥킨지' 조사 따르면 직장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경력 개발 및 승진 기회의 부족’이라고 합니다. 직원들의 성장에 대한 의지가 높은 만큼, 기업은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용기를 북돋아 주며 ‘성장 마인드셋’을 갖출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이것이 직원을 성장시키고 기업을 발전시키는 첫걸음이 아닐까요?

기사 출처: BBC

기업과 직장인의 동상이몽, ‘원격근무’

구글 검색결과에 원격근무(remote work) 검색량이 2020년 3월을 기준으로 현재 5배가 늘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건 검색 증가 시점이 팬데믹으로 재택근무를 하다가 사무실 복귀가 시작된 시점이라는 건데요. 미국의 최근 1년 채용 공고 중 원격근무 항목이 포함된 비중은 14%까지 줄어든 반면 원격근무 조건이 있는 기업에 원서를 낸 지원자의 비중은 52%까지 늘며 경영진과 직원들의 견해차는 커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근무 유연성이 기업의 생존 문제로까지 거론되는 상황, 기업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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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는게 미덕? 이제는 감정도 업무에 이용하세요!

지금까지 직장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하다고 여겨졌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미덕으로 여겨지기까지 했죠. 하지만 요즘은 감정을 표출하는 직원들의 감성지능이 높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감성지능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해,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관계를 구축하게 만드는 능력을 말해요. 감성지능이 낮은 직원은 업무 성과 직업 만족도는 낮지만, 오히려 직업 관련 스트레스는 더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반면, 감성지능이 높은 직원은 이런 특징들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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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환승이직’이 당연하다고?

직장을 퇴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직 활동을 하고, 새 직장이 정해지면 바로 이직하는 ‘환승 이직’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1,2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 2명 중 1명은 환승 이직을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고, 98%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이직한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답변은 비슷했어요. 환승 이직을 한 직장인이 65% 정도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환승 이직을 하는 이유로는 수입이 중단되는 기간을 줄이기 위한 것이 가장 컸다고 합니다. 직무와 연령대에 따라서도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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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러닝이란? Online 이론학습 + Offline (또는 zoom) 실천학습이 더해진 하이브리드 교육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