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Re:terview
[Summary] 2027년 기업은 무엇을 바꿔야 할까? 미래를 먼저 읽는 3가지 질문 [Re:terview] 기획자가 꼽은 핵심 인사이트와 추천 세션 [Recommended 01] 포사이트 코리아 2027|사업 전략 수립 패키지 출시 [Recommended 02] PA|AI Connect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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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기업은 무엇을 바꿔야 할까? 미래를 먼저 읽는 3가지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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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 2027년을 한발 먼저 준비하기 위한 포사이트 코리아 2027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1,000여 명의 기업 경영진과 실무진이 함께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올해 포럼을 관통한 키워드는 AX(AI Transformation)였습니다. 단순히 기존 업무에 AI를 더하는 수준을 넘어, AI를 전제로 사업과 조직,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다시 설계할 것인가를 핵심 화두로 삼았는데요. 거시환경, 경영전략·혁신, AX·Tech, 마케팅, 조직인사·리더십까지 5개 트랙의 세션을 통해 2027년 기업이 마주할 변화를 폭넓게 짚었습니다.
AX라는 변화 앞에서 기업은 무엇을 먼저 바꿔야 할까요? 이번 Re:terview에서는 포사이트 코리아 2027을 직접 기획한 김현수님과 함께 올해 포럼이 던진 핵심 질문과 현장의 반응을 돌아보고, 기업과 교육담당자가 지금 짚어봐야 할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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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올해 포사이트 코리아는 ‘AI 활용’보다 ‘AX 전환’에 주목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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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이트 코리아는 매년 AI를 깊이 있게 다뤄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준비 단계부터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어요. AI가 더 이상 지켜볼 트렌드가 아니라,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가 됐다는 위기의식이 컸습니다.
AI를 쓰는 기업은 이미 많아서, 이제는 어떤 AI를 쓰느냐보다 그 AI를 사업과 조직의 변화로 얼마나 연결하느냐가 경쟁력을 가르게 됐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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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이가 바로 AI 활용과 AX 전환의 차이인데요. AI 활용이 ‘기술을 도입해 쓰는 것’이라면, AX 전환은 ‘AI를 전제로 사업과 일하는 방식을 다시 설계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AI를 도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회사의 체질을 바꾸는 일이 2027년 사업 전략의 핵심 화두가 될 거라고 봤고, 포럼 준비위원회도 바로 이 지점에 주목했습니다.
기조연설에서 이정동 교수님은 이 변화를 '그랜드 퀘스트', 곧 '최초의 질문'이라는 화두로 풀었습니다. 주어진 문제를 잘 푸는 '문제해결자'를 넘어, 스스로 던진 최초의 질문으로 게임의 룰을 새로 쓰는 '문제출제자'가 되는 조직과 리더가 필요하다는 거죠.
이 변화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은 고태봉 전무님 세션이 보여줬어요.
중국의 다크팩토리(무인공장)와 테슬라, 벤츠, BMW의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사례는, 체질을 바꾼 기업이 제조 현장의 판도를 이미 흔들기 시작했다는 신호였습니다.
참석자분들의 반응도 같은 방향이었습니다. AX에 대한 관심으로 참석을 결정한 분들이 많았고, AI가 산업과 조직을 어떻게 바꾸는지 구체적으로 다룬 세션들의 만족도도 특히 높았습니다. AX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일인 만큼, 교육담당자도 우리 조직이 ‘AX 전환’으로 잘 가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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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Point ㅣ 우리 조직, AI 활용을 넘어 AX로 가고 있나요?
□ AI 활용이 업무 혁신과 사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나요?
□ AI 도입을 넘어 일하는 방식까지 변화하고 있나요?
□ AX 전환을 위한 조직 차원의 방향과 기준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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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장에서 조직인사·리더십 트랙에 가장 많은 관심이 모였습니다. AX 시대에도 결국 관심이 '사람'으로 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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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구는 다 갖췄는데 성과가 나지 않으니, 그 이유를 사람과 일하는 방식에서 찾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봐요. 이중학 교수님이 발표에서 소개한 맥킨지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88%가 이미 AI를 도입했지만 AI로 영업이익의 5% 이상을 만든 기업은 6%에 그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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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그 이유를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진의 대규모 실험 결과로 설명하셨습니다. 66개 대기업 지식노동자 7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AI 도입 후 이메일 처리 시간은 줄었지만, 회의 방식과 문서 작성 방식은 6개월이 지나도 그대로였어요.
기존 방식은 그대로 둔 채 도구만 더했기 때문에 개인은 빨라졌지만 함께 일하는 방식은 바뀌지 않은 겁니다. 성과를 가르는 건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조직이 일하는 방식이라는 거죠. 그래서 교수님은 AI 시대 HR의 무게 중심이 '사람을 관리하는 일'에서 '일을 설계하는 일'로 옮겨 가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교육담당자에게도 그대로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일은 어떻게 다시 설계될까요? 이 질문에 답한 세션이 서용석 교수님의 <AX 시대, 일의 미래와 AI Native 직무 재설계>였습니다. 교수님은 AI가 일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기존 업무를 해체하고 다시 조합한다고 설명했어요. 반복적인 일은 AI가 맡고, 해석하고 검증하고 판단하는 일은 사람에게 더 집중된다는 거죠. 그래서 사람의 역할도 '실행'에서 '설계와 감독, 책임'으로 옮겨 가고, 일 잘하는 사람의 정의도 달라진다고 짚었습니다.
일이 바뀌면 직무가 바뀌고, 직무가 바뀌면 평가와 보상, 육성도 함께 바뀌어야 합니다. 같은 트랙에서 신재용 교수님은 '정서적 연봉'으로 보상을 다시 바라봤고, SK AX 김민주 팀장님은 HR이 일하는 방식을 AI로 바꿔 온 Talent AX 사례를 나눴어요. 이 세션들에 많은 분들이 몰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AX 시대에 관심이 '사람'으로 향한 것도, 성과를 가르는 게 결국 사람과 조직이 일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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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Point ㅣ 기존 업무, 다시 설계하고 있나요? □ AI가 수행할 업무와 사람이 판단·책임질 영역을 구분하고 있나요? □ AI를 활용해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있나요? □ 달라진 업무와 역할에 맞춰 필요한 스킬을 재정의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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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획자로서 꼭 추천하고 싶은 세션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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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X와 조직의 변화를 이야기했다면, 2027년 전략 수립에는 시장과 고객의 변화부터 사업 성과, 경영환경까지 시야를 넓혀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기획자로서 꼭 추천하고 싶은 세션들을 골라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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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사이트에서 얻은 변화를 실제 조직과 교육계획에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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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이트 코리아는 이름 그대로 다음 해를 미리 내다보는 포럼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가장 쓸모 있는 시점은 바로 지금, 내년 계획을 세우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한 해의 방향은 연말에 세우는 사업계획과 교육계획에서 정해지니까요.
이때 교육담당자에게 중요한 건, 구성원이 AI를 배우는 것 자체보다 앞에서 이야기한 변화를 교육계획 안에 담아내는 일입니다. 내년 사업에서 기대하는 성과, 그 때문에 달라질 직무, 그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 한 줄로 이어지는지 보는 거죠.
계획을 확정하기 전에 올해 포럼에서 나온 질문들을 리더와 구성원이 함께 던져 보시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우리 팀 일 가운데 AI에 맡길 부분과 사람이 판단할 부분은 어디인가', '그에 맞춰 평가와 육성 기준도 바뀌었는가' 같은 질문이요.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2027년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학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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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이트 코리아가 던진 질문들은 결국 교육계획과도 연결됩니다. 내년 우리 회사가 마주할 경영환경과 업무 변화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 변화에 구성원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부터 교육의 우선순위를 다시 살펴볼 시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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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Point ㅣ 2027년 교육계획 수립 전, 점검할 3가지 □ 교육계획이 내년 사업 전략과 연결되어 있나요? □ AI로 달라질 직무와 필요한 스킬, 역량이 반영되어 있나요? □ 교육 목표가 실제 업무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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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사업계획 수립 전 꼭 필요한 포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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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먼저 읽는 기업, 2027년의 전략도 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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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경영환경과 산업·기술·고객·조직의 변화를 한발 앞서 전망한
포사이트 코리아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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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깊이에, AI의 실행력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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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마감 안내 소수 정예(50명 제한) 실습형 워크숍은 현재 전 세션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취소표/환불 티켓 발생 시에만 추가 신청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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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L&Deep은 어떠셨나요?
Learning&Development를 위한 인사이트와 최신 트렌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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