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과의 대화만으로도 리더의 성과가 보인다?

여러분은 팀장, 혹은 리더들이 커뮤니케이션 할 때, 어떻게 말을 하는 지 유심히 들어본 적 있나요? 성과를 내는 리더들은 대화나 연설 등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해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리더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한 실험을 했어요. 놀랍게도 고성과 리더들은 자신보다는 팀원에 맞춰서 대화를 이끌어간다고 합니다.

얼핏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보통은 직원들이 리더의 성향과 배경에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반대로 행한다는 거죠. 구체적인 단어 선택에 있어서도 ‘나‘라는 말보다는 ‘우리 조직‘, ‘우리 의견‘이라는 말을 언급하며 구성원의 주체성을 높여줍니다. 고성과 리더의 또 다른 특징은 말을 할 때 질문의 빈도가 높다는 겁니다. 말로만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라고 하는 것보다 구체적이고 자연스럽게 팀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도록 하여 소통을 하는 거죠.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팀원들의 다양한 생각에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목표에 주체성을 갖게 되고, 이는 곧 성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리더의 언어는 조직에 큰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기업을 망하게 할 수도 있고,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낼 수도 있죠. 리더라면 혹은 리더가 될 거라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스피킹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혹시 알아요? 조직의 혁신을 불러오고, 문화를 바꾸게 될지도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피킹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이소은의 퍼블릭 스피킹, 말하기를 말하다→ 에서 확인해보세요!

오늘의 Pick + 팀원의 역량을 키우고, 성과관리까지 잘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

#1 채용부터 퇴사까지, 인사 노무 Q&A.zip

출결도 좋고, 일도 똑 부러지게 잘하는 아르바이트 생이 갑자기 노동부에 고발을 한다고 합니다. 주휴수당이 너무 적게 지급된 게 아니냐는 건데요. 단기간 근로자의 주휴수당 어떻게 산정해야 할까요? 연차 사용 촉진, 파견근로자에게도 해야 할까요? 이와 같이 노사에 관련된 리스크는 우여곡절도 많고 변수도 많습니다. 매번 정부부처 게시판,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리지만 답변을 기다리느라 시간도 많이 들죠. 물어볼 곳 없이 답답한 노무 관리. 속 시원한 해답을 원하신다면?
[북러닝] 투잡하는 김대리는 취업규칙을 위반했을까? →

#2 사업계획을 단 5일만에? 어떻게?

세계 최고의 이메일 서비스 ‘지메일’, 익스플로러를 앞지른 ‘크롬 브라우저’. 이 두 서비스 모두 같은 프로세스로 탄생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구글에서 ‘스프린트‘라 불리는 이 프로세스는 아이디어 회의, 스케치, 솔루션 도출, 프로토타이핑, 고객 테스트까지 5개의 과정으로 나뉘는데요. 더 놀라운 사실은 사업화 결정까지 단 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렇듯 최고의 성과를 내는 조직은 아이디어를 내고 사업을 만드는 것부터 다릅니다. 이런 기업들이 가진 업무 수행 방법론의 비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북러닝] 심플 퀘스천 →

#3 타고난 줄 알았던 ‘일잘러 센스’의 비밀

상사의 입장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때가 언제일까요? 직원에게 일을 줬을 때 기대하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결과물을 가져오는 경우 아닐까요? 주변의 일 잘하는 직원을 살펴보세요. 상사와 소통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할 거예요. 계속해서 방향성을 확인하기 때문에 결과물이 좋을 수밖에 없는 거죠. 일을 잘하기 위해서 그들도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었던 거죠. 이들이 하고 있는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에요.
[북러닝] 나를 믿고 일한다는 것 →

하반기의 시작 7월, 상반기에 계획한 목표는 잘 해내고 계신가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추진력을 얻는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달은 나 자신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도록 #역량개발 할 수 있는 과정을 소개할게요!

역량개발

#일잘러필수

#디지털역량

#성과챙기기

#나에게물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