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하는 리더라면 반드시 피해야 할 3가지 함정
2000년대 초반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릴 정도로 잘나갔던 ‘SONY’. 그 당시, 소니는 미래 사업을 키우기보다는 TV나 오디오 등 기존 사업을 고수하는 선택을 했어요. 하지만 요즘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를 맞아 결국 뒤처지고 말았죠. 이러한 결과를 만들지 않기 위해, 리더라면 미래를 위해 피해야 할 함정 3가지를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첫째, ‘현실 안주 함정’입니다. 기존사업 성공에 취해 미래 기회를 과거의 성공방식으로 대응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윈도우로 성공했던 MS가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윈도우폰’ 사업을 추진했지만 결국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무너진 것이 그 예죠. 둘째, ‘자기 잠식 함정’입니다. 신사업이 현재 주력사업을 어렵게 만들 것으로 확신하는 거죠. 지금은 713만의 디지털 구독자를 갖고 있는 뉴욕타임스는 과거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면 신문이 팔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고 급격히 추락한 적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SONY’ 사례와 같이 기존 사업에 집착한 나머지, 새로운 역량에 대한 투자를 주저하는 ‘기존 역량 함정’이 있습니다.
리더라면, 미래를 위한 경쟁은 현재의 경쟁과 다름을 이해해야 합니다. 미래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당장의 성과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혁신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멀리보세요, 요즘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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