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라도 비즈니스 매너는 지켜주세요…!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비대면 비즈니스, 화상 회의가 늘어나면서 ‘비대면 비즈니스 매너‘도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CEO들이 비대면 비즈니스 시에 특별히 신경 쓰는 매너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화상 회의를 할 때 사용하는 ‘뒷 배경‘이라고 합니다. 화상 회의를 할 때, 신뢰감과 기업 이미지를 위해 뒷 배경을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이죠. 대부분의 글로벌 CEO들은 허술해 보이는 가짜 배경이 아닌 서재나 깔끔한 벽을 선택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슈가 된 뒷 배경 중에 한 명이 바로 워렌 버핏입니다. 워렌 버핏은 뒷 배경을 사람들이 가장 신뢰감을 느낀다는 컬러인 ‘블루’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테이블에 자신이 최대 주주로 있는 코카콜라와 시스캔디를 비치하여 화상 회의를 통해 간접 홍보까지 진행하였죠. 이렇게 이미 비즈니스에서 충분히 성공하고, 넘쳐흐를 만큼의 신뢰감을 만들어 놓고 있는 비즈니스 CEO들도 화상 회의를 할 때, 아주 작은 디테일, 매너까지도 놓치지 않고 챙기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들처럼 비대면 비즈니스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내가 상대방에게 더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인가, 더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이 우리 비즈니스 수준이며, 품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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