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주요 트렌드의 흐름과 기술의 상용화 수준을 이해하고, 이에 발맞춘 적절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2. 앞으로 10년을 좌우할 빅테크 트렌드를 읽고, 우리 기업에 어떻게 적용할지 구상할 수 있다.
3. 더 움츠러들고 까다로워질 시장에 대비하고, 소비자의 일상을 깊이 침투하고 기존에 없던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4.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겪으며 디지털 네이티브로 진화한 고객들을 이해하고,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1. IT업계의 전문가들이 뽑은 차세대 기술
커넥팅랩은 통신, 금융, 전자, 모빌리티, 게임, 스타트업 등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입니다. 40여 명의 멤버들이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IT 분야에 관해 심층 분석하고 있는데요. 현업에서 피부로 느낀 IT 이슈와 앞으로 10년을 좌우할 키워드를 현실적으로 예측해봤습니다.

2. 디지털 네이티브로 진화한 고객들
팬데믹은 글로벌 경제 위기와 복잡해진 고객 니즈라는 까다로운 변수를 불러왔지만, 그 이전에 발 빠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특히 커머스와 OTT는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는데요. 하지만 이로 인해 성장세 정체와 치열한 경쟁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유통 업계는 커머스 시장의 위기를 ‘퀵커머스·리커머스·메타커머스’라는 새로운 커머스 트렌드를 통해 극복하고자 하고 있으며, OTT는 기존 구독료 기반의 유료 서비스를 ‘광고 수익 기반의 무료 서비스’로 전환하며 ‘게임과의 컬래버레이션’, ‘라이브 채널의 확대’ 등으로 수익을 더욱 다각화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3. 넥스트 모바일 시장을 찾아서
메타버스와 모빌리티 산업은 ‘고객 경험’에 주목합니다. 메타버스는 게임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XR 디바이스를 통해 기존의 메타버스에 ‘접속’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메타버스를 현실로 ‘구현’하려고 하죠. 모빌리티는 더욱 편리한 이동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동수단과 카라이프를 앱 하나로 통합하고, 자동차를 자율주행을 장착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설계해 먹고 자고 즐기는 모든 순간을 차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산업에서 기존에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비즈니스를 리인벤트하고 있는 생생한 현장을 살펴봅니다.

항목	사전 진단	진도율	진행단계평가	최종평가	과제	수료점수
평가 비율	0%	0%	0%	100%	0%	60점 이상
수료조건	없음	80%이상	없음	필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