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SG가 주목받는 배경을 이해하고, 내 브랜드와 연결된 ESG 키워드를 찾아본다.
2.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보고, ‘왜’ 질문법을 통해 내 브랜드의 의도를 발견해본다.
3. 파타고니아, 아일린 피셔 등의 사례를 통해 브랜드의 탄탄한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4. 브랜드 간의 연결을 통해 판을 넓히는 성장 전략을 살펴보고, 나의 브랜드에 협력자 지도를 적용시켜본다.

1. ESG는 왜 떴고 ESG 브랜딩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ES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ESG를 투자와 경영의 새로운 기준으로 천명하면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ESG가치를 추구하지 않는 기업은 투자는 물론, 경영에도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렇다면 ESG 브랜딩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그 첫 단추는 ESG의 키워드를 내 브랜드에 적용하고 키워 나가는 것부터 시작한다. 다양한 ESG 지표를 활용해 우리 브랜드와 가까운 항목을 점검, 발전시켜보자.

2. 브랜드의 의도를 발견하고 벨류체인을 구축하는 법
ESG 브랜딩에 있어 주의할 점은 그린워싱, 워크워싱 등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지금의 소비자는 진짜와 진짜인 척 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워싱을 피하기 위해서는 밸류체인이 핵심이다. 파타고니아는 기업문화, 원재료 공급망, 사내 직원 지원 등 탄탄한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진정한 ESG 브랜드로 존경받고 있다. 또한 좋은 브랜드는 왜 이 브랜드를 시작했는가 라는 의도를 발전시켜 성장한다. ‘왜’ 질문법을 통해 내 브랜드의 진짜 의도를 발견해본다.

3. 브랜드 간의 연결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라!
ESG 브랜드는 혼자 성장하기 어렵다. 의도를 같이하는 다양한 브랜드 간의 교차점을 통해 생태계가 확장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경쟁사인 아디다스와 올버즈는 콜라보를 통해 탄소감축에 기여하는 합작물을 만들어냈으며, 제로 웨이스트카페 보틀팩토리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연결을 통해 일회용품 없는 일상이라는 브랜드 의도를 확장시키고 있다. 연결을 통해 판을 키우는 전략을 배워본다.

항목	사전 진단	진도율	진행단계평가	최종평가	과제	수료점수
평가 비율	0%	0%	0%	100%	0%	60점 이상
수료조건	없음	80%이상	없음	필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