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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오스카'의 몸에 갇힌 지성의 북소리
과정코드 |
HLSP48761 |
교육분야 |
인문교양 > 인문학 > 문학 |
학습방법 |
동영상(90%)+WBT(10%)
**WBT (Web-based Training) : 인터넷 브라우저 상에서 웹을 기반으로 내용이 진행됨.(Flash 애니메이션 및 의견 작성 폼 등이 다수 포함됨) |
교재제공 여부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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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환급액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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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
85,000원 |
학습기간 |
1개월 |
학습시간 |
6시간
(영상재생시간 02:49:44)
*영상재생시간은 퀴즈와 summary를 제외한 영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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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개요
귄터 그라스는 현대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양철북>을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그라스는 <양철북>을 통해 과거 나치즘의 과오가 단지 소수 지배세력의 선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수의 소시민들의 정치적 무의식과 무관심에서 생겨났다는 것을 강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양철북>은 철저한 과거청산을 통해 다시는 이러한 국가적 비극이 일어나선 안된다는 그라스의 계몽적 의도가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학습목표
1. 제2차세계대전이라는 격동기의 독일에서 성장한 작가의 생애를 통해 작품 전반에 깔려있는 소시민의 알레고리적 성향을 파악하고, 인간의 이중적인 도덕성에 대한 비판의식을 고찰 할 수 있습니다.
2. 20세기 독일 역사를 심미적으로 재 구성한 작품을 통해 역사적 주체가 지배 세력이 아닌 소시민이란 것을 깨닫고, 이러한 소시민들의 개인적 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정특징
* <양철북>은 귄터 그라스의 삶과 사상이 잘 나타나 있으며, 이 글의 주인공인 오스카가 말하고 있는 ""소시민 세계의 악취""가 무엇이고,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이들이 어떻게 나치즘에 동조하게 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과거의 잘못을 회피하고 있던 전후 독일인들에게 ""과거청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줌으로써, 역사의 주체자는 바로 개개인 한 사람 한 사람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육목차
- 제1장
- [양철북] '오스카'의 몸에 갖힌 지성의 북소리
- 제1절
- 귄터 그라스의 생애 I
- 제2절
- 귄터 그라스의 생애 II
- 제3절
- 귄터 그라스의 시대
- 제4절
- 독일 문학의 이단아
- 제5절
- 알레고리 소설 : 해석을 거부하는 책
- 제6절
- 서술 시각 : 폭로의 시점
- 제7절
- 수용미학과 서술미학
- 제8절
- 소시민 세계의 악취
- 제9절
- 유미주의적 전통과의 대결
- 제10절
- 심미성의 정치성
- 제11절
- 그리스 문학의 평가
수료기준
항목 |
사전 진단 |
진도율 |
진행단계평가 |
최종평가 |
과제 |
수료점수 |
평가 비율 |
0% |
100% |
0% |
0% |
0% |
80점 이상 |
수료조건 |
없음 |
80%이상 |
없음 |
없음 |
필수 |